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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9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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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은 9일 백암비스타CC 동북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700만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했다.
첫 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63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고 이날 모중경보다 4타나 앞선 채 출발한 장익제(하이트맥주)는 1언더파 71타로 주춤, 준우승(상금 1300만원)에 그쳤다. 장익제는 시즌 첫 상금 1억원대를 돌파하며 여전히 상금랭킹 선두.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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