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원우 前국가대표 농구선수

  • 입력 2004년 5월 25일 0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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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으로 암 투병 중이던 이원우(李原宇·사진)씨가 24일 오전 6시56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80년 현대농구단에 입단한 이씨는 1990년과 91년 농구대잔치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국가대표로 활약한 공로로 86년 체육훈장 기린장, 90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씨는 2002부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휠체어농구팀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 포천시 황동묘원. 02-301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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