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프로야구선수협 KBO결정 반발

  • 입력 2003년 8월 1일 17시 46분


프로야구 선수협의회(공동대표 삼성 김한수 외 7명)는 1일 성명을 내고 전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 간담회의 결정을 재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수협은 ‘8월 이후 휴식일인 월요일 경기 진행’과 ‘용병 고용 규정 완화’ 방안은 이해 당사자인 선수들과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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