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타르담배 '레종' 시판

  • 입력 2002년 8월 13일 18시 52분


담배인삼공사는 19일부터 초저타르 담배인 ‘레종’(RAISON·사진)을 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말로 ‘이유’란 뜻의 프랑스어인 ‘레종’ 담배는 개비당 타르 함량을 3㎎으로 일반 담배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가격은 1갑에 2000원으로 서울 경기지역부터 우선 판매하고 1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판매된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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