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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5일 0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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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청앞 광장 무대에서 자신이 노래를 부르던 중간에 스피커 소리를 줄이고 중계방송을 중단한데 대해 “노래 도중 스피커를 임의로 줄여버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딴따라는 높으신 분 비위나 맞추라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았던 MBC측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예정보다 빨리 도착해 윤도현의 노래를 전부 방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