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고덕 시영 재건축 공동수주

  • 입력 2002년 3월 31일 17시 22분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공동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두 회사와 조합은 기존 13∼22평형 2590가구를 중대형 3600여가구로 재건축할 계획. 컨소시엄 구성이 완료되면 구체적인 설계를 거쳐 최종 가구수를 확정한다. 고덕 시영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가 가깝다. 02-2145-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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