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21 18:092002년 1월 21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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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측은 “한국과 홍콩은 1일부터 관광 및 통과를 목적으로 여행하는 상대국 국민에게 무사증 입국허가 기간을 대폭 늘려주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로 홍콩을 방문하는 한국 기업인들이 체류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마카오 등을 왕래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