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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0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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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1월 중 어음부도율은 대우계열사 회사채 부도금액이 크게 감소한 데다 다른 대기업의 부도가 줄면서 올 들어 두 번째로 낮은 0.13%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10월에는 0.23%나 됐다.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409개로 10월보다 5개 감소했으며 8대 도시의 신설법인 수는 3233개로 316개 증가했다. 8대 도시의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16.5배로 전달(17.6배)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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