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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2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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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에 따라 우선 내년 초 용상동 동강서원을 옮기고 내년 말까지 소유주들이 이전을 원하는 고가옥과 소규모 사찰 등 오래된 건물 10여채를 이 곳으로 옮겨 지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 박물관이 건립되면 지역 내 고건물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인근 야외민속박물관과 함께 가장 전통적이고 가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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