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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6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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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교탁 위에 설치돼 있는 PC 역시 학생들의 게임이나 채팅에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좋은 기자재에 걸맞은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활용하는 몇몇 교사들도 제목을 나열하거나 자료를 확대해주는 수준이다. 교육인적자원부나 사립교육연구원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해 값비싼 기기들을 적극 활용토록 했으면 좋겠다.
홍 상 표(서울 광진구 화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