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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5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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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이들 작품을 향후 도시 생태조경과 녹화모델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경동에너지는 ‘하늘동산 21’이란 이름으로 옥상 157평에 야생 초지와 덤불, 습지 등을 가꿨다. 거여동 3단지 임대아파트는 새와 나비가 날고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아파트를 만든다는 취지로 곳곳에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용인 LG빌리지는 거북 사슴 소나무 구름 등을 주제로 한 조경을 해 호평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와 환경부가 공동 주관했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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