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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3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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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스 위원장은 영국 BBC방송과의 회견에서 “월드컵대회의 안전에 관한 한 어떤 위험 요인도 방치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이 북한과의 대치상황 때문에 항상 경계상태에 있다는 점과 어떠한 상황에도 잘 대처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한국과 일본의 안전대책은 미국의 9·11 테러와 그에 이은 탄저균 사태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기 훨씬 전부터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런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