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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8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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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제4회 충주 세계무술축제’의 특별 이벤트로 오는 12일 오후 충주체육관에서 씨름 대 스모의 대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결에는 대구대 인하대 한림대 등 국내 대학 소속 씨름선수 6명과 일본의 스모선수 6명이 나와 체격과 체중이 비슷한 선수끼리 1대1로 승부를 겨룬다.
경기는 지름 4.5m의 원형 매트(스모의 경우 8m)에 씨름과 스모 선수가 출전해 3분씩 1판이 열리며 한 판은 전통 씨름경기방식을, 다음 한 판은 스모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심판과 경기 운영은 충주시 씨름협회 임원들과 일본스모 심판들이 번갈아 맡는다.
충주시 관계자는 “한일 양국의 전통 경기인 씨름과 스모의 대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주〓장기우기자>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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