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0월 4일 18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성북구는 불량 주택 밀집과 상하수도 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이 일대의 재개발을 위해 재개발사업 인가를 위한 공람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공람 기간은 29일까지.
용적률 225.29%가 적용될 이 지역(종암3구역)은 내년부터 철거에 들어가 2005년까지 6∼20층 규모 아파트 15개동(4개 평형 870가구)과 부대 복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형별로는 △24평형 246가구 △31평형 353가구 △41평형 167가구 △12평형 임대아파트 104가구 등이다. 02-920-3721
<정연욱기자>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