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내년 114개사 퇴출위기…투자자 피해조심해야

입력 2001-09-26 19:15수정 2009-09-1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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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114개사가 2002년에 상장폐지기준일이 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거래소가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있는 124개사 중 88.4%에 이르는 수치로 이들 중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사유를 기준일까지 해소하지 못하는 회사는 사유별로 절차를 거쳐 상장이 폐지된다.

3월이 기준일인 68개사 중 47개사(표에서 3월이 기준월인 회사 중 일신석재∼휴넥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하지 않을 경우 4월1일자로 상장폐지가 결정되며 나머지 21개사(표에서 3월이 기준월인 회사 중 동양철관∼한별텔레콤)는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부적정 판정이 확정될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114개사 중 상당수가 자본전액잠식, 감사의견거절 또는 부적정 등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해 상장 폐지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2년 상장폐지 기준일이 예정된 상장법인 현황
기준월법인수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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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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