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본즈 64호…15경기 남아 최다기록 경신 가능성

입력 2001-09-21 18:21수정 2009-09-19 07:1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메이저리그 홈런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배리 본즈가 5회 호쾌한 스윙으로 시즌 64호인 2점홈런을 날리고 있다.
‘거포’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재개 3경기만에 홈런을 추가, 시즌 64호를 기록했다.

본즈는 21일 샌프란시스코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5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포를 날렸다. 하지만 경기는 휴스턴이 5-4로 이겨 샌프란시스코는 홈 3연전을 모조리 내줬다.

1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본즈는 98년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기록한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보다 8경기나 빨리 64홈런을 쳐내 신기록 경신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본즈는 이날 경기에 앞서 홈런 1개를 때릴 때마다 1만달러를 테러 극복 성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