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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9월 12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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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하나은행은 11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박민철(7골), 황보성일(6골) 등 호화 공격 라인을 앞세워 두산그린을 27-24로 이겼다.
또 대구시청은 여자부 결승에서 12골을 터뜨린 오순열의 맹활약으로 명복희(15골)가 분전한 알리안츠제일생명을29-23으로 제압했다.
박민철과 오순열은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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