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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9월 9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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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들은 화가가 지난해 발표한 작품들에 비해 강한 필선(筆線)이 잦아들고 대신 농담의 변화가 하나 하나의 점과 얇은 선의 중첩으로 나타난다. 즉, 먹과 한지의 동양적 특성을 한껏 살린 점묘화처럼 보인다. 홍익대 동양화과와 대학원 졸업. 99년 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 02-730-0030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