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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14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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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14일 “현재의 구도를 감안하면 영남 후보가 최선의 카드이나 영남표만 끌어올 수 있다면 꼭 영남출신이 아니라도 무방할 것”이라며 “3당간 합의만 이뤄지면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도 대안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연말까지는 특정인을 거론하기보다 정치구도 논의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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