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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7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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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불후의 명작’에서 박중훈과 동화 같은 사랑을 엮어냈던 송윤아는 이 역할에 대해 “순수하고 여리지만 비리를 참지 못하는 당찬 성격이 마음에 든다”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부드러운 연기자의 모습에서 탈피해 강한 송윤아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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