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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25일 2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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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과 김완태는 24일 승주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동타를 이뤘다.
시즌 3승을 노리는 최광수(엘로드)는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그룹을 2타차로 쫓으며 3위를 유지했다.한편 이날 공영준은 16번홀(파3·201야드)에서 4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 바로 앞을 튀긴 뒤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홀인원을 해 승용차 1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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