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6월 17일 19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기존 m.net와 KMTV가 10대 취향의 댄스음악에 치중했던 것과는 달리 30, 40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적극 편성할 계획. 채널V코리아측은 “몇몇 프로그램은 기존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성인 취향의 편안한 분위기로 꾸미게 된다”고 밝혔다.18일부터는 개국 기념으로 ‘god’ 등 국내 20여개 팀이 참가하는 특집 콘서트와 그룹 ‘메탈리카’, 머라이어 캐리 등의 콘서트가 방송된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