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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31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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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등급조정은 현대차가 한국 및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실적이 나아지고 있고 유동성도 개선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현대차가 세계 제5위의 자동차업체로 계열사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국내 자동차시장의 75%를 점유하는 등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98년 이후의 하향추세를 빠르게 만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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