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뉴욕증시(8일) 시스코 실적 반영 혼조로 마감

  • 입력 2001년 5월 9일 08시 58분


♧ 3대 주요지수

▣ 다우 -51.66p(-0.47%) 10,883.51포인트

▣ 나스닥 +25.20p(+1.16%) 2,198.77포인트

▣ S&P500-2.31p(-0.18%) 1,261.20포인트

♧ 업종별 주요지수

▣ 반도체업종

필라델피아반도체 640.73 9.68▲ 1.53%

골드만삭스반도체 321.2 4.29▲ 1.35% ▣ 컴퓨터업종

나스닥컴퓨터 1124.02 16.62▲ 1.50%

아멕스컴퓨터기술 875.49 10.46▲ 1.21%

▣ 인터넷업종

골드만삭스인터넷 147.75 2.03▲ 1.39%

▣ 소프트웨어업종

골드만삭스소프트웨어 228.27 3.01▲ 1.34%

▣ 네트워킹업종

아멕스네트워킹 478.12 9.17▲ 1.96%

▣ 정보통신업종

나스닥정보통신 369.31 2.87▲ 0.78%

▣ 생명공학업종

아멕스생명공학 569.06 7.71▲ 1.37%

아멕스제약 398.09 -0.31▼ -0.08%

▣ 금융업종

S&P은행 629.17 -6.83▼ -1.07%

아멕스증권 527.82 -4.66▼ -0.88%

S&P보험 759.04 1.83▲ 0.24%

▣ 소매업종

S&P소매업 890.2 -1.79▼ -0.20%

♧ 다우/나스닥 일중챠트

♧ 증시코멘트

시스코의 투자등급 상향조정과 노동생산성지표가 한판 승부를 겨뤘는데 시스코가 이겼다. 나스닥은 네트워크업종의 주도로 반등에 성공하며 지수 2,200선에 다가섰으나 투자등급하향조정소식이 전해진 금융주가 고전한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1/4분기 노동생산성이 6년만에 마이너스성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밝혀지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동시에 연준리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상존하는 가운데 전일에 이어 매매공방을 펼친 모습.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30분 노동부가 발표한 1/4분기 노동생산성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0.1%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지난 1995년이후 최저치이며 단위노동비용 또한 5.2% 상승해 199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와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를 낳았으나 연준리가 경기침체방어에 더욱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흐르면서 다음주 0.25~0.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모건스탠리가 시스코의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해 시스코의 주가는 물론 네트워크업종이 강세를 연출하며 나스닥의 상승을 이끌었으나 역시 모건스탠리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포함한 신용카드업종의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혀 금융주의 약세를 주도.

USB파이퍼제프레이는 모토로라에 긍정적인 평가를 발표해 반도체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하는데 기여한 모습.

현재 투자자들의 관심은 온통 시스코에 쏠려있는데 시스코의 실적(2~4월)은 예상보다 높은 주당 3센트로 발표가 됐으나 이날 밤으로 예정된 텔레컨퍼런스에서 구체적인 4분기 전망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

금일 시스코의 다음분기 실적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해 현재 나스닥선물의 하락세가 비교적 큰 모습인데 언급을 회피한 것이 4분기 실적이 안좋은게 아닐까 하는 실망매물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나스닥시장은 계속되는 고공행진(2200선 전후에서 소폭의 등락)에 다소 익숙해 가는 모습인데 시장은 예상외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상향하는 20일 이평선과 하향하는 60일 이평선의 골든크로스가 발생해 있고 20일 이평선의 상승각도가 굉장히 좋은데 현재 2071포인트에서 수일내에 2100포인트까지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즉, 나스닥이 하락조정을 보인다 해도 20일 이평선에서 반등이 나올 것이며 현 지수대에서 바로 상승할 가능성도 충분해 나스닥시장의 긍정적인 시황관을 계속 유지한다.

다음주에 어떠한 형식으로든 금리인하가 예상돼고 0.5%포인트가 인하되면 랠리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그린스펀이 증시에 상당한 애착심을 보여주고 잇어서 기대를 버리지 않겠다.

♧ 종목동향

네트워크선도주 시스코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는 5.8% 상승한 20.36달러를 기록. 시스코의 회계연도 3/4분기 주당순익을 2센트로 예상했는데 주당순익이 3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 화요일 모건스탠리는 시스코의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했으나 그룬탈&CO는 하향조정한다고 밝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53% 올랐으며 16개의 업종편입종목 중 4개를 제외한 12개종목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CEO인 크레이그 바렛이 라스베가스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통신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한 인텔의 주가가 1.03% 올랐으며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자일링스, 어플라이드머테리얼스 등이 선전.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35% 하락하면서 1.01달러 내린 41.79달러를 기록했으며 내셔날세미컨덕터,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스 등이 약세로 마감.

삼보컴퓨터가 대주주인 저가컴퓨터업체 e머신즈의 주가가 75% 폭등하면서 18센트 상승한 0.42달러를 기록했는데 CSFB를 통해 자사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주들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전력할 것이라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한 모습.

주요기술주에서는 퀄컴이 2.6% 오른 가운데 제품라이센싱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가 0.95% 상승했고 E베이 역시 4.4% 오른 52.56달러를 기록.

전년 전세계매출1위를 차지한 델컴퓨터가 월요일 장마감후 3,000~4,000명의 종업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한 이후 장초반 반짝 오름세를 보였으나 4.3% 하락한 24.80달러를 기록하며 업종하락을 주도.

애플컴퓨터, 게이트웨이가 업종하락에 동참한 가운데 서버시장의 선두주자 선마이크로시스템이 1.33% 오르면서 추가적인 업종하락을 저지한 모습.

[inance.co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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