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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8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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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8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1차 지역예선 7조 요르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12분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내줬으나 18분 뒤 블라디미르 마미노프의 동점골로 1―1로 비겨 승점 14(4승2무)를 마크했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대만을 1―0으로 꺾은 투르크메니스탄(승점 12·4승2패)을 따돌리고 각 조 1위, 총 10개팀이 겨루는 최종예선에 올랐다.
한편 1조의 시리아는 홈경기에서 4골을 터뜨린 사에드 바야제드의 활약에 힘입어 라오스를 7―0으로 대파하고 3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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