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2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금리를 우대하고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이 없는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중도해지 혜택이 있는 ‘무궁화실속정기예금’은 1개월만기 이자가 연 4.8%, 3개월이 5.6%로 높은 편. 중도해지하더라도 중도해지이율(연 2%)을 일괄 적용하지 않고 가입기간을 감안해 이자를 준다. 최소 가입액은 1000만원. 금리를 우대하는 ‘무궁화 프리미엄CD’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0.2%포인트를 더 얹어준다.
이를 예금에 가입한 고객은 2만달러 범위 내에서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환전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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