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셋톱박스 개발업체 휴맥스의 1/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6%, 421% 증가한 556억원, 199억원으로 추정된다.
LG는 "계절적으로 1/4분기 매출이 가장 적다는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예상보다 높은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LG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연초이후 진행된 원화가치 하락과 원재료 가격인하 효과가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이같은 실적개선의 원인을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한편 잔여 전환사채 물량 등이 324만주 남아 있어 투자위험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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