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은 160억원, 순이익은 20억원을 올렸고 부채비율은 30%로 낮은 편. 주간 증권사인 동양증권은 올해 매출액은 193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잡았다. 매출이 3개 공기업에 92% 집중돼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본질가치 2743원보다 약간 높은 2800원에 공모한다. 개인 청약한도는 2만주, 증거금률은 50%이며 환불일은 4월12일이다. 이영우사장 지분이 65%에 이르고 특수관계인 5명을 포함하면 최대주주 지분이 70%를 넘는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다음과 같다. 건설(113) 교보(4,519) 굿모닝(8,350) 대신(19,593) 대우(18,015) 대한투자(281) 동부(2,383) 동원(9,809) 리젠트(3,072) 메리츠(3,580) 미래에셋(3,294) 부국(2,333) 삼성(20,720) 서울(2,711) 세종(6,899) 신영(4,064) 신한(3,602) 신흥(1,939) 유화(833) 일은(2,345) 키움닷컴(1,028) 하나(2,675) 한빛(3,426) 한양(1,546) 한화(5,883) 현대(19,778) KGI(1,655) LG투자(21,029) SK(4,525) 동양(180,000)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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