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온바다해운이 인천항∼연평도 항로를 오가는 초쾌속선 운영을 위해 내항 여객운송사업 면허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온바다해운은 “연평항로에 230t급 규모의 초쾌속선을 투입해 매일 한차례 왕복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항로에 초쾌속선이 투입되면 편도운항시간이 2시간15분 가량으로 현재보다 절반 가량 단축된다.
인천∼연평 항로에서는 진도해운의 카페리 실버스타호(569t급, 정원 315명)가 매일 편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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