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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3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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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한국형 호텔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객실 단가 인상과 환율상승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대우는 "올해 대규모 고금리 회사채 상환한 것, 경기방어주라는 것이 부각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는 한편 의료정보화업체 비트컴퓨터의 경우 처방전솔루션 등이 올해 본격적인 수익사업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높게 샀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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