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블리는 지난 한주간 3경기서 게임당 평균 27.7득점 8.7리바운드 4.8어시스트 2.3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3경기 모두 더블더블.
로드 아일랜드 출신의 모블리는 98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이 2라운드 48번으로 지명할 정도로 지명도가 낮았다.
하지만 데뷔 2번째 시즌부터 놀라운 기량향상을 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이번시즌들어 더욱 기량이 향상된 모블리는 포인트가드 스티브 프랜시스와 더블어 팀 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휴스턴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구단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시즌평균기록은 19.6득점,4.9리바운드.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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