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들어 7번째 황사…전국 21일까지 계속

입력 2001-03-20 18:38수정 2009-09-21 01:5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黃砂)현상이 21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전국적으로 ‘시정이 다소 혼탁한 상태’의 약한 황사가 발생, 한때 가시거리가 인천 5㎞, 영월 6㎞, 서울 7㎞, 춘천 제주 8㎞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황사가 1월 2일과 이달 3∼7일에 이어 올들어 7번째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내일까지 전국에 걸쳐 이어지다 오후 늦게 점차 사라질 것”이라며 안과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고 귀가한 뒤 몸을 깨끗이 씻을 것을 당부했다.

<김준석기자>sjk@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