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휴맥스 2만1000원에 매수추천-CSFB증권

입력 2001-03-20 11:14수정 2009-09-2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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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휴맥스를 매수추천했다.

12개월 목표가격은 2만 1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제시했다.

휴맥스가 2003년까지 매년 23%씩 고도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셋톱박스시장의 선두주자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현재 유럽 디지털 셋톱박스시장의 3%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 10위권이다.

CSFB증권은 위성방송의 상용화와 VOD서비스 등으로 휴맥스의 매출과 순이익이 당분간 고도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1422억원의 매출에서 올해는 51% 증가한 3053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순이익도 지난해 335억원에서 15%증가한 553억원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23%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높은 점도 투자가치를 높인다고 지적했다. 영국의 경쟁업체인 페이스 마이크로(Pace Micro)사의 6%보다 4배가량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CSFB증권은 향후 수년간은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11시 5분 현재 휴맥스의 주가는 전일보다 900원(+5.8%)증가한 1만 6400원을 기록중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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