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세이클럽'의 네오위즈 매수추천 -대우증권

대우증권은 16일 닷컴기업 최초로 지난해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하고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네오위즈를 '매수'추천했다.

네오위즈는 채팅사이트 '세이클럽'의 유료서비스를 실시한지 4개월만에 누적 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액면병합을 액면병합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도 호재다.

대우는 "유통물량 축소에 따른 주가상승 기대감이 팽배해 있다"고 밝혔다.

대우는 이어 "현재 네오위즈의 주가가 60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확인한 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며 주식 매수를 권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