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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5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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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와 티티'는 인터넷을 통해 성장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온라인-오프라인 결합 완구다.
코나미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디와 티티’ 한대당 3불의 로열티를 인츠닷컴에 지불하고 ‘디디와 티티’의 일본 판권을 갖게 된다.
해외에서 판매 될 ‘디디와 티티’는 developed by intz.com으로 표기되며 이달 22일부터 열리는 동경토이쇼 참가를 시작으로 일본시장에 선보인다.
인츠닷컴과 계약을 체결한 코나미사의 아끼히꼬 나가타 전무는"올해 ‘디디와 티티’의 일본 판매를 최소 1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며 "제품출시와 함께 캐릭터상품과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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