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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7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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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택시를 타는 것도 큰 부담이다.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내 중심가에서 적어도 오전 2시까지는 좌석버스를 운행해야 한다. 현재 신도시에서는 좌석버스가 오전 2시까지 운행하는데 서울시내에서는 왜 빨리 끊어지는지 모르겠다. 늦게까지 운행하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오전 2시까지 운행하되 심야 배차간격을 길게 하고 요금을 더 받으면 될 것이다. 서민들을 위해서 융통성 있는 버스 운영을 촉구한다.
윤 미 순(서울 양천구 신정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