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카드사용 증가로 한국정보통신 수혜"대우증권

  • 입력 2001년 2월 16일 09시 13분


대우증권은 16일 국내신용카드 조회시장 선두업체 한국정보통신을 '매수'추천했다.

대우는 대기업의 카드사업 신규진출로 신용카드 사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한국정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 전망했다.

대우는 한국정보가 "카드조회부문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터넷 사업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주가가 최근 6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한 후 거래량이 뒷받침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도 대우가 한국정보를 추천하는 이유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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