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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6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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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대학의 총장이 오는 2월 말에서 3월초께 홍콩에 자매 결연차 방문하는데 한국에 들러 김선아를 한번 만나 격려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김선아는 "모교의 홈페이지에 이름이 오른다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총장이 저를 만나러 온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너무 좋아하더군요. 올해 연기자로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던 김선아에게 모교 총장의 방문은 큰 격려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