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거래소의 중소형 전기전자주는 고점이 지난 99년 7월로써 그간 시장의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장기간 하락조정을 겪어왔다며 거래소시장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돼왔던 이들 종목에 대한 매수를 추천했다.
대우는 최근 자금시장 경색이 해소되고 있고 CBO, CLO펀드의 활발한 발행과 회사채 스프레드의 감소는 중소형주에 대한 시장 리스크를 크게 줄일 것으로 분석했다.
대우증권이 꼽은 거래소시장내 투자유망 중소형 전기전자 종목은 다음과 같다.
△고덴시 △대덕GDS △EASTEL △하이트론 △희성전선 △다함이텍 △일진 △한국단자 △디피씨 △경인전자 △팬택 △자화전자 △KNC △흥창 △한국컴퓨터 △기라정보통신 △코리아써키트 △삼화콘덴서 △광전자 △삼영전자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