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신학기부터 초·중·고교의 컴퓨터·정보소양교육 시간에 네티켓교육을 실시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네띠앙은 오는 30일 오후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전국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개 학교를 선정, 각 학교에 80권의 교재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네띠앙은 지난해 3월 부터 인터넷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는 차원에서 네티켓 추진팀 조직, 교재발간, 사이트 개설, 네티켓 킷 배포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정현주<동아닷컴 기자>fic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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