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9일 큰만족실세정기예금 금리를 0.1~0.2%포인트 내려 2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기예금금리가 6개월 이상은 6.5%, 1년이상은 6.7%로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지난15일에도 금리를 내렸었다.
한편 국민은행도 수신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은행은 이달들어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종전 6.80%에서 6.50%로 내렸었다.
한편 은행들의 수신금리인하설이 돌면서 통안2년물 등 채권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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