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환율 상승 일시적인 현상이다＂…대우증권

대우증권은 19일 1/4분기중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평균 115엔,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천198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평균 환율은 각각 111.3엔과 1천172원으로 예측했다.

대우증권은 일부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130엔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나 메릴린치, 모건스탠리도 각각 128엔, 118엔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엔/달러, 원/달러 환율상승은 일시적 현상이며 아직은 국내 주식시장을 압박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