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엔화 하락폭 예상보다 크다- 골드만삭스

입력 2001-01-19 09:55수정 2009-09-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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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은 19일 엔/달러 환율을 상향조정했다.

부시행정부의 '강한 달러'정책과 일본정책당국자의 '엔화절하용인' 등을 새롭게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경제에 비해 일본경제의 회복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을 것이란 판단도 엔/달러 환율을 상향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본엔화의 약세전망으로 원화를 비롯한 동남아 통화의 변동성도 증폭될 전망이다. 국내 수출업체들의 가격경쟁력에도 적신호로 다가온다. 당연히 주식시장에도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물론 엔화약세를 활용한 '엔캐리트레이딩'세력이 국내증시에 투자할 것이란 주장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엔화약세가 국내경제에 불리하다는게 중론이다.

다음은 골드만삭스증권이 수정전망은 엔/달러 환율(괄호안은 과거전망치)

3개월후 엔/달러 환율 124엔(117엔)

6개월후 엔/달러 환율 115엔(110엔)

12개월후 엔/달러 환율 110엔(105엔)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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