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증권사들이 매수세를 확대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18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104억원, 270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총 1374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에서도 44억원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증권사들도 프로그램매수를 중심으로 총 528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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