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엔화 약세 지속…한때 달러 당 118엔 돌파

입력 2001-01-12 10:27수정 2009-09-21 11:1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엔화약세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2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환율은 개장직후 지난 99년 7월이래 처음으로 118엔대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오전 10시10분 현재 117.46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달러당 117.85엔선에서 거래된 엔화는 닛케이 주가의 하락에 대한 시장을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엔화가치의 하락이 수출을 증가시키고 경기를 회복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일본경제의 침체에 대한 우려와 주가하락으로 실현되지 않고 있는 것.

전일 닛케이 평균지수는 27개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며 이 같은 시장의 우려를 반영했다.

한편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이며 유로당 112엔대에서 거래돼 14개월만에 최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