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메인홀에 285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베르나 아반떼 싼타페 등 6차종 18대를 출품한다. 기아차도 275평의 전시관에 옵티마 리오 세피아 등 5개 차종 13대를 선보인다.
부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우차도 277평의 전시관에 라노스 누비라 등 양산차 11대와 매그너스 레조 등 총 13대를 전시한다.
지난해 미국에 24만4391대를 수출한 현대차는 올해 28만대를, 20만8634대를 수출한 기아차도 올해 캐나다시장과 합해 28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대우차는 지난해 8만5472대에서 9만2000대로 늘릴 예정이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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