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한미은행, 사외이사진에 외국인 다수 포함

입력 2001-01-06 14:30수정 2009-09-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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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6일 정경득 경영지원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칼라일 컨소시엄측 인사를 사외이사로 대거 배치하면서 사외이사에 외국인을 다수 포함시켰다.

한미은행은 이날 본점 20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선임하고 박석원 부행장을 재선임했다.

또 칼라일그룹의 김병주 아시아지역 회장를 포함해 티모시 라이안 주니어(J.P모건 매니징디렉터), 페터 제이 클레어(칼라일그룹 매니징디렉터), 클리프 엘 쳉(PAMA그룹 매니징디렉터), 룩 빌레트(CDPQ 메니징디렉터), 톤 제이 드 보에흐(ABN 암로뱅크 아시아지역 CEO 역임) 윤석헌(한림대 교수) 등 7명을 새로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황영기 삼성투신운용 대표와 자레 엠 미셀리언씨만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신임 정경득 부행장은 지난해 10월 4888억원의 외자유치를 성사시킨 담당 본부장으로 84년 한미은행에 들어가 역삼동지점장, 본점 영업부장, 경영지원본부 및 전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광철 부행장은 퇴임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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