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3일]KBS2 'X-파일'外

▼X―파일<외화·KBS2 밤12·35>▼

첫회. FBI요원 다나 스컬리와 폭스 멀더가 미해결로 남아있는 사건을 해결하며 겪는 일을 보여주는 공상과학 시리즈물. 다나 스컬리는 폭스 멀더를 만나 엑스파일 사건을 해결할 것을 명령받는다. 그들은 희생자의 몸에 알수 없는 붉은 표시가 남겨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레곤으로 떠난다.

▼새해 특집 세계로의 초대―미서부 크루즈 여행<교양·리빙TV 채널28 낮12·00>▼

바다를 누비는 특급 호텔 유람선인 크루즈 여행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유람선 위의 수영장과 극장 카지노 도서관 헬스클럽 등 모든 편의시설과 각종 공연 경마 빙고게임 미술품경매 장기자랑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소개된다.

▼와 ¤¤멋진세상<교양·MBC 오후7·25>▼

콜롬비아의 소혓바닥 이발관을 소개한다. 이곳은 소가 혓바닥으로 대머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핥아준다. 이유는 소의 거친 혀가 공해와 불결한 머리관리로 막혔던 모공을 열어줘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발소의 특이한 치료법을 공개한다.

▼자꾸만 보고싶네<드라마·SBS 밤8·45>▼

은열은 어머니에게 혜원이 한 식구가 될 건데 좀 너그럽게 대해주시면 안되냐구 불만을 털어놓는다. 은열 엄마는 자신은 사람이 덜돼서 좋은 척은 못하겠다고 냉랭하게 말한다. 은열네 집에 초대받은 혜원은 일찌감치 집에 들어와 옷과 화장을 고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

▼신년 특별기획―지식혁명시대<다큐·KBS1 밤10·00>▼

‘1부 21세기 부는 지식이 결정한다’ 편. 미국 MIT대학 슬로안 경영대학원 원장인 레스터 서로우 교수가 21세기 부는 어떻게 형성되고 부의 형성에 있어 지식은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등을 설명한다. 또한 일본의 히토츠 바시대학의 노나카 이치로 교수의 이야기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