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채권시장은 어제 장마감이후 선네고 거래에서 급락에 대한 반발 매도세가 유입되며 금리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고채 3년물(2000-12호)는 전일 선네고 종가 대비 3bp내린 6.72%를 국고채 5년물은 전일종가보다 1bp내린 6.90%를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통안채 2년물의 경우 전일대비 5bp 떨어진 6.86%를 기록했다.
한편 시장은 오늘 발행되는 예보채에 대한 기대감이 팽배하다.
오후 2시 30분에 입찰 예정인 예보채는 연말 랠리의 기대를 가능케 하며 7.10%에서 7.30%수준에서 낙찰될 전망이다.
김훈<동아닷컴 기자> hoonk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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