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윤리헌장은 대종교, 대한불교조계종,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총회, 대한천리교, 성균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원불교, 천도교, 한국불교태고종, 한국이슬람교 등 10개 가입종단이 제정한 것으로 새로운 천년을 맞아 종교인들이 각성하고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종교협의회는 또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종교문화센터에서 서울대 김종서 교수를 초청, ‘생태윤리와 종교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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